문화
[현장;뷰] ‘데뷔’ SF9 “이번 목표는 신인상...팡파레 울리고 싶다”
뉴스| 2016-10-05 14:50
이미지중앙

(사진=OSEN제공)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정선 기자] 신인 그룹 SF9이 활동 목표를 밝혔다.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FNC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그룹 SF9(에스에프나인)의 데뷔 싱글 ‘필링 센세이션’(Feeling Sensa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휘영은 활동 목표에 대해 “타이틀곡 제목이 ‘팡파레’인데 실제로 가요계에서 팡파레를 울리고 싶다”며 “열심히 노력해서 신인상을 꼭 타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 인성은 “팀의 수식어에 대해 많이 고민했는데 소년과 남자의 경계에 선 그룹이 되고 싶다”며 다양한 연령층에게 어필하고 싶다는 뜻을 드러냈다.

SF9의 데뷔곡 ‘팡파레’는 트랩 힙합과 일렉트로닉 요소가 섞인 댄서블한 힙합 트랙이다. 심장을 울리는 듯한 강렬함을 팡파레로 표현해 가요계 센세이션을 일으키겠다는 SF9의 포부를 보여준다. 특히 팡파레가 울리는 순간을 재치 있게 표현한 퍼포먼스로 세련되고 영(young)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5일 정오 데뷔 싱글 ‘필링 센세이션’을 발매한 SF9은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음악방송 데뷔 무대를 갖는다.

composer_js@naver.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