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갓세븐, 단독 리얼리티 론칭..국내외 팬 굳히기 나선다
뉴스| 2016-10-0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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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정선 기자] 그룹 갓세븐(GOT7)이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Mnet ‘갓세븐의 하드캐리’는 갓세븐 7인의 멤버들이 직접 디렉터가 되어 기획부터 구성, 연출, 출연까지 모두 맡아 콘텐츠를 만드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멤버 개개인의 개성과 색깔이 느껴지는 콘텐츠는 물론 친근한 일상의 모습,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 남자답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까지 그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공개일은 오는 17일 월요일로, M2의 온라인 채널인 네이버 TV캐스트 등을 통해 오픈된다. 이어 18일 밤 11시에는 Mnet과 네이버 V앱을 통해 TV판 제 1화가 동시 방송된다. TV판에는 인터넷에서는 볼 수 없었던 풍성한 미공개 장면들까지 포함해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본방에 앞서 오는 11일 밤 11시에는 ‘갓세븐의 하드캐리’ 0화가 네이버 V앱에서 생중계된다. 갓세븐 멤버들이 직접 프로그램 발표 및 소개 후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앞으로 진행할 하드캐리 리스트를 완성할 예정이다.

갓세븐은 컴백과 동시에 미국 아이튠즈 메인차트인 US Song Chart TOP 100에 진입하는가 하면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1위, 한터 및 가온 주간 앨범차트 1위, 엠카운트다운 1위에 오르는 등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다.

composer_j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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