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정채연, 3개월 동안 연두부 방울토마토만 먹고 몇kg감량했다고?
뉴스| 2016-10-1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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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채연SNS

[헤럴드경제 문화팀] 걸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3개월 만에 무려 16kg을 감량했다.

주얼리 브랜드 라뮈샤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한 정채연은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를 공개했다. 그는 “예쁘게 나오고 싶고 더 잘 하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전했다.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선 “지난 해 64kg이었다. 3개월 만에 16kg로 감량했다”면서 “거의 굶고 연두부나 두유만 먹었다. 그래도 안 되겠다 싶으면 방울토마토를 먹었다. 그리고 춤 연습을 하니 살이 빠졌다”고 독한 결심을 공개했다.

‘제2의 수지’라고 불리는 자신의 평가에 대해선 쑥스러운 웃음으로 대신했다. 그는 “너무 영광스럽다. 처음 데뷔했을 때 그 풋풋함이 닮아서 그렇게 불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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