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크라운제이-서인영 ‘님과 함께’ 합류…“결혼해라” VS “식상하다” 의견분분
뉴스| 2016-10-19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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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 가수 크라운제이와 서인영이 또 다시 가상 커플로 활약한다.

크라운제이와 서인영은 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에 합류 소식을 전했다. 허경환-오나미 커플의 바통을 받은 것.

크라운제이-서인영 커플의 가상 부부 체험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두 사람은 과거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개미커플’로 활약하며 최고의 호흡을 보여준 바 있다.

최근에는 ‘님과 함께’에 김숙-윤정수의 지인으로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크라운제이와 서인영의 가상 커플 호흡 소식에 시청자 의견도 분분하다. 인터넷상에는 “크라운제이와 서인영만큼 잘 어울리는 커플을 본 적이 없다. 실제로 결혼했으면 좋겠다” “반갑다 개미커플. ‘님과 함께’가 더 재미있어 질 듯”이라며 반기는가 하면 “식상하다. 실제로 절친인 두 사람이 커플로 로맨스를 선 보이면 리얼리티가 떨어진다” “새로운 커플의 로맨스가 더 설레일 거 같은데... 긴장감이 없다”며 실망감을 드러내기도 한다.

한편 허경환-오나미 커플이 출연하는 ‘님과 함께’ 마지막 방송은 오는 25일 방송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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