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조현재, 열애 인정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여성과 사랑 시작"(공식)
뉴스| 2016-10-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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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HB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문화팀=장영준 기자] 배우 조현재가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조현재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여성과 예쁜 사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단 상대 여성분이 일반인인 만큼 구체적인 만남 기간이나 신상을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조현재는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SBS 드라마 '용팔이'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안방극장 복귀를 이뤘다. 이후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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