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라디오스타' 김국진 세레나데에 김완선 "너무 변했다"
뉴스| 2016-10-2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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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강수지와 열애 중인 김국진의 모습에 김완선도 놀랐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지난 주에 이어 강수지 김완선 박수홍 김수용이 출연해 '불타는 라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국진은 강수지를 위해 직접 무대에 올라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을 불렀다. 김완선은 그런 김국진을 향해 "1년 정도 봤는데 오빠가 변하는 게 느껴졌다. 너무 좋게 변했다"고 말했다.

김완선은 이어 "결국은 여기서 오빠의 무대를 보게 됐다"며 "1년 전만 해도 무대에 설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며 김국진의 변한 모습에 흐뭇해했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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