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슈퍼스타K2016’ 진원-이세연, 열 살 차이 듀엣 가창력 폭발…2대 2 배틀 이겼다
뉴스| 2016-10-27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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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이 엠넷 '슈퍼스타K 2016'에서 임현서를 누르고 다음 라운드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사진=슈퍼스타K 2016 방송 캡쳐)


[헤럴드경제 문화팀] ‘슈퍼스타K 2016’ 진원 이세연 듀엣이 2대 2 배틀에서 승리했다. 이날 진원과 임현서의 맞대결이 시청자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2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2016’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2대2 배틀 무대가 펼쳐졌다.

방송에 앞서 Mnet ‘슈퍼스타K 2016’ 네이버 TV캐스트에는 ‘6회 슈퍼스포K. 2대2 배틀 마지막 연습 직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진원은 마지막 연습이 끝난 후 “안녕하십니까 아홉수입니다”라며 “열아홉 스물아홉 아홉수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잘 될 것 같나는 제작진의 질문에 “이번엔 진짜 잘 될 것 같다. 진짜 노래만 딱 터트려주기만 한다면 완벽한 무대 될 것 같다”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적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을 선보인 진원과 이세연 듀엣은 임현서-진수아 듀엣을 누르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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