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언제나 봄날’, 첫 방송 시청률 9.1%…순조로운 아침 출발
뉴스| 2016-11-01 08:29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문화팀] ‘언제나 봄날’이 순조로운 첫 출발을 알렸다.

31일 오전 첫 방송된 MBC 새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이 시청률 9.1%(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첫 방송에선 극 중 주인정(강별 분)이 8년 만에 전역한 여군중사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정은 미혼모 역할이지만 결코 어둡거나 우울하지 않았다. 인정은 아버지 주면식(선우재덕 분)과 강덕상(이정길 분)과의 특별한 마주침에서도 당찬 모습을 보였다.

한편 2회에선 주면식이 인정에게 아이 아빠가 누구인지 묻고, 구현준이 KR그룹 사장으로서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하는 모습도 그려진다.

culture@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