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네티즌의 눈] 지소울♥민 연인발전 “군입대 앞두고 달달함이 흐를 듯”
뉴스| 2016-11-0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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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지소울과 그룹 미쓰에이 멤버 민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 지소울-미쓰에이 민의 열애인정에 네티즌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지소울과 민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인터넷상에는 축하와 우려의 글이 공존한다. 네티즌은 “xhfm**** 축하해요 예쁜 사랑 하시길” “gogo**** 소꿉친구가 연인된 느낌이겠네.. 어릴때부터 봐오던 사이끼리” “wooh**** jyp는 유독 사내커플이 많은듯. 트와이스/데이식스/15&/갓세븐 사이에서도 한커플 쯤은 나오지 않을까” “지소울 군입대 앞두고 JYP사옥에 달달함이 흐를 듯”이라고 축하했다.

반대로 한편에서는 “지소울 1년 뒤 군대간다고 했는데…민 고무신 되는 건가?” “민, 지소울과 예쁜 사랑하기 바라는데 곧 군대가면 가슴 아프겠다”라고 우려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7일 “지소울과 민은 오래 전 미국과 한국에서 지낼 때부터 서로 의지하고 매우 친한 사이로 지내다 최근 들어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알게 됐습니다.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은 지난 5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지소울과 함께 출연해 “1년 뒤 군대에 가기 때문에 마지막 활동”이라고 말한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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