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유이-진구 놀라게 할 이요원, 40억원 호가 145평 고급빌라 거주…비결은?
뉴스| 2016-11-18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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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진구와 함께 드라마 '불야성'에 출연하는 배우 이요원의 호화 빌라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명단공개' 방송 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유이, 진구, 이요원이 함께 출연하는 MBC ‘불야성’이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톱클래스 남CEO 남편을 둔 여자 스타 6위에 오른 이요원의 재력에 이목이 쏠렸다.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최근 ‘톱클래스 CEO 남편을 둔 여자스타’ 랭킹을 방송했다.

이날 이요원은 6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 따르면 이요원은 동료 배우 조여정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과 만나 24세 때인 2003년 결혼했다.

이요원의 남편은 6세 연상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박진우 씨다. 미국에서 고등학교 졸업 후 샌디에이고 대학에서 공부한 박진우 씨는 현재는 여러 사업체를 운영 중이다. 부친은 인천 소재 화학 기업의 대표로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져 있다.

이요원은 현재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145평형 최고급 빌라에 거주하고 있으며 해당 건물은 분양가만 무려 40억 원을 호가한다. 류시원과 장근석도 해당 빌라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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