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서재경, 드디어 유부남 된다…동국대 후배들 축가
뉴스| 2016-11-2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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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 아역 출신 배우 서재경(35)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서재경은 오는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예식장에서 6살 연상 여자친구 안모(41)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서재경은 여자친구와 지인의 소개로 만나 함께 여가 생활을 즐기며 자연스레 가까워졌으며, 주변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사회는 서재경과 절친한 개그맨 이광석이 축사는 KBS 한상헌 아나운서가 맡는다. 주례는 산울림 극단 대표 임영욱 감독이 맡고, 동국대학교 연극학과 후배들이 축가를 부른다.

서재경은 1990년 '고향의 민들레'로 데뷔해 '한지붕 세가족' '카이스트' '웰컴 투 동막골' 등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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