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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김주혁, 김고은→신하균…한예종 10학번 트로이카 박소담만 남았다
뉴스| 2016-12-1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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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주혁과 이유영이 17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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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이 17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중이다. 김고은은 한예종10학번 트로이카 중 가장 열애 스타트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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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종 10학번 트로이카 중 박소담만 솔로 남았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박진희 기자] 배우 김주혁이 17세 연하 후배 연기자 이유영과 열애설에 휩싸이자 ‘한예종 10학번 트로이카’에 영화 팬들의 시선이 모인다.

1989년생 이유영은 배우 김고은, 박소담과 함께 2010년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연극원 연기과 동기다. 세 사람은 재학 당시 뛰어난 연기력과 외모로 주목 받으며 ‘한예종 10학번 트로이카’로 불린 바 있다.

실제 김고은을 시작으로 이유영, 박소담 등은 영화계 등장과 동시에 주목을 받았다. 김고은은 데뷔작 ‘은교’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유영 역시 이름을 알린 ‘간신’ 이후 승승장구 하고 있으며 박소담 역시 ‘검은 사제들’로 단숨에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무엇보다 최근 김고은이 선배 연기자 신하균과 17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인 가운데 이유영과 김주혁의 열애설은 흡사 평행이론과 같아 관심을 끌었다.

인터넷상에는 “한예종 10학번 트로이카 중 박소담만 남았다” “박소담 17세 연상 솔로 배우 중에 찾아야 하는 숙제가 남은 건가?” “한예종 10학번 트로이카는 정말 보물 같은 인물들”이라는 의견이 줄을 잇고 있다.

한편 김주혁과 열애설에 휩싸인 이유영 측은 현재 “금시초문”이라며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는 입장만 내놓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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