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온주완 조보아, 이미 지난해 결별…2년 열애 마침표
뉴스| 2017-01-2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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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윌엔터, sidusHQ)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영준 기자] 배우 온주완과 조보아가 열애 2년만에 결별했다.

20일 두 사람의 소속사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결별을 맞았다. 구체적인 시기와 이유에 대해서는 사생활이기 때문에 밝힐 수 없다는 설명.

온주완과 조보다는 2014년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5년 3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두 사람은 이후 2년여만에 다시 동료가 됐다.

열애는 끝났지만 두 사람의 연기 행보는 계속될 예정이다. 온주완은 창작가무극 '윤동주-달을 쏘다'로 두 번째 무대에 도전하고, 조보아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합류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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