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박소현 갈비뼈 부상, 신소율 투입…“18년 개근, 얼마나 아팠으면” 줄 응원
뉴스| 2017-02-13 18:57
이미지중앙

배우 박소현이 진행하던 라디오에 신소율이 스페셜 DJ로 투입됐다. (사진=SBS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배우 박소현이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해 SBS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배우 신소율이 투입되고,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스케줄 조율 중에 있다는 소식에 청취-시청자들의 응원이 줄 잇고 있다.

인터넷상에는 “gmjg**** 진짜 프로시네 이와 중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를 그대로 진행하시려고 하다니...몸이 먼저입니다~몸 빨리 회복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봤으면 좋겠네요” “nuno**** 갈비뼈는 치료도 안돼고 그냥 붙을때까지 참는수밖에 없는데 ㅠ 잠도못자고 완전 괴로움. 재채기하면 개지옥. 실비보험 골절 위로금 30만원 신청하세요” “8627**** 갈비뼈에 부상당하면 방법이 없어요ㅠㅠ 누워있는방법밖에 없다죠... 아무튼, 힘내세요” “bebu**** 18년간 한 번도 빠진 적이 없다...음...그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존경스럽습니다. 얼렁 나으세요” “limh**** 프로다..역시..너무 안타깝습니다..아픈거 빨리 낫길요!!!!♡♡♡“ ”hwme**** 갈비뼈라해서 튼튼해다 생각할수 있겠지만 생각보다 쉽게 다쳐요;; 가만히 있으라하는데 진짜 어이없는 상황이라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소현언니 쾌차하세염“라는 응원글이 넘쳐난다.

그도 그럴 것이 박소현은 지난 18년간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한 번 도 빠진 적이 없다.

박소현은 13일 오전 집에서 넘어져 갈비뼈 부상을 당했다.

culture@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