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초인가족’ 박선영 박혁권, 재치 있는 입담만으로도 드라마 기대 ↑
뉴스| 2017-02-2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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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가족’의 박선영과 박혁권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사진=방송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초인가족’의 박선영과 박혁권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SBS '초인가족' 박혁권, 박선영이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함께 출연하는 '초인가족'을 홍보했다. 박선영은 "박혁권 씨와 부부연기를 하느냐"는 DJ 컬투의 질문에 "그렇다. 제가 아깝죠?"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박혁권은 "박선영 씨가 아까우시다"고 호응했다. 두 사람은 "시트콤은 아니지만 일반 드라마 보다는 재밌을 것"이라고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박선영과 박혁권이 출연하는 '초인가족 2017'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모두 초인’이라고 말하는 초감성 미니드라마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 가족의 리얼한 모습을 웃음과 감성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20일 첫방송.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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