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가수 윤종신이 좀처럼 쉴 틈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윤종신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살아야지. 다들 고마워서"라는 글과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다음날인 7일 윤종신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나를 건강하게 만든다"며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자신의 두 딸에 대해 "성격이 너무 다르다. 둘째딸 라임에게 음악적 재능이 보며 원한다면 (음악을) 시켜보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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