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늘 20일 만기 전역 유노윤호 향한 손호준의 무한애정…“없었으면 난 죽었다”
뉴스| 2017-04-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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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전역한 가운데 그의 절친 손호준과의 인연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014년 방영된 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에서 손호준은 “"나는 워낙 주눅 들게 살아왔다. 물론 성공은 하고 싶다. 성공하고 싶은 이유가 딱 하나 있다. 유노윤호 없었으면 난 죽었다“과 밝혔다.

이날 “일본에 3개월 동안 윤호가 가있을 때 라면 몇 박스와 즉석밥 몇 개를 사주고 갔었다. 정말 고맙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서는 "과거 해외 체류 중인 유노윤호와 통화를 하다가 요금이 200만 원 넘게 나왔다“며 ”전화요금을 유노윤호가 다 냈다“고 밝혔다.

한편 20일 유노윤호는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육군 제26기계화사단에서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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