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해피투게더’ 설현, 알고 보니 망언 종결자?
뉴스| 2017-04-21 09:42
이미지중앙

‘해피투게더’ 설현이 망언 종결자에 등극했다. 사진=섹션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해피투게더’ 설현이 망언 종결자에 등극했다.

설현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자신의 콤플렉스를 공개했다.

이날 설현은 콤플렉스를 묻는 질문에 “까만 피부와 튼실한 허벅지, 비대칭 얼굴형이 콤플렉스다”라고 답했다. 이에 리포터 김슬기가 “이렇게 말하면 망언”이라고 하자 설현은 멋쩍은 듯 웃음을 터뜨렸다.

또 설현은 “다시 태어나면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고 밝히며 “털털하고 자기주장이 강한 똑 부러지는 성격을 갖고 싶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설현은 온스타일 ‘채널AOA’에서는 자신의 과거에 대해 “지금 돌아보니 연습생 당시 나는 정말 못생겼었던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