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황현희, 샘 해밍턴에 일침한 게시물 삭제
뉴스| 2017-04-2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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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희가 게시글을 삭제했다 (사진=황현희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개그맨 황현희가 샘 해밍턴을 향한 일침을 거뒀다.

황현희는 22일 자신의 SNS에 샘 해밍턴에게 “(홍현희 흑인 분장을 흑인 비하라고 비난하는 것은) 성급한 일반화”라고 지적했던 게시물을 삭제했다.

앞서 샘 해밍턴은 지난 19일 SBS ‘웃찿사’에 흑인분장을 하고 나온 홍현희를 향해 “한심하다. 언제까지 인종을 놀리는 개그를 할 건가?”라고 비난한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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