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영재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TheEastLight.)가 꽉 찬 컴백 스케줄을 공개했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1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날부터 오는 21까지의 스케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표에는 각종 음악방송 출연이 예정돼 있다.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9일에는 KBS '뮤직뱅크' 전주 스페셜, 아리랑TV '심플리 K-POP',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더 이스트라이트는 평균 연령 16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수준급 연주 실력을 갖춘 멤버들로 구성된 실력파 신예 보이 밴드로, 지난해 11월 발표한 첫 번째 싱글 앨범 '홀라(Holla)'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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