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혜영, 탁재훈에게 “이혼은 안돼”라고 말한 이유는?
뉴스| 2017-05-2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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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겸 방송인 이혜영이 방송 복귀에 나서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작정 패밀리’에서 이혜영은 탁재훈과 가상 부부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무작정 패밀리’ 가족들은 수영장에 놀러갔고 탁재훈은 다른 여자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다 이혜영에게 현장을 들켰다.

이혜영은 탁재훈에 "그냥 실수한거지? 우리 남편이 그럴리가 없다"고 물었고 탁재훈은 "애들 감시하러 간거다"고 변명했다.

이에 이혜영은 "여보, 이혼은 안돼. 그건 할게 못된다. 하지 말자"고 자신의 상황을 떠올리게 하는 발언을 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혜영은 최근 모델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에스팀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복귀를 준비 중이다. 현재 그의 전남편인 이상민이 방송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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