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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 섹시 아이콘→사업가로 '곧 두 아이 엄마'
뉴스| 2017-06-15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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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채널, 정양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배우 정양이 화제다.

정양은 지난 2012년 11월 9일 호주에서 중국계 호주인 A씨와 결혼식을 올렸고 약 3년 만에 아들 라파엘을 낳았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둘째 임신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정양은 2000년 MBC 시트콤 '세 친구'로 데뷔해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정간호사' 역할로 인기를 얻었다. 이후 섹시한 몸매를 어필하는 드라마와 영화에 주로 출연했지만 갑상선 항진증의 투병생활로 7년 동안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영화 '방자전' 등에 출연하며 재기에 성공했지만 현재는 사업가로 변신한 것으로 알려진다.

정양의 남편인 A씨는 호주에서 10년 이상 거주한 화교 출신으로, 홍콩에서 투자금융업에 종사한 금융가로 알려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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