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소진과 열애설’ 에디킴, 절친 정준영이 폭로한 여자관계도 어마어마?
뉴스| 2017-06-2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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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소진과 열애설이 난 에디킴의 여자관계에 대해 폭로한 정준영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정준영은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가상 아내였던 정유미와 친구 에디킴, 최태준과의 만남을 주선했다.

이때 두 사람을 부러워하는 에디킴이 여자를 소개시켜달라고 하자 정준영은 “내가 간호사랑 스튜디어스랑 소개했잖아”라고 폭로해 에디킴을 당황시켰다.

이에 에디킴은 한 라디오에서 “소개를 정말 해주고, 그런 소리를 들었으면 억울하지 않았을텐데 사실 정준영에게 소개 받은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또 MBC ‘라디오스타’에서 정준영과 지코가 에디킴의 여자관계를 폭로한 것에 대해 에디킴은 “제 이상형은 마음씨가 따뜻하고 단아하고 현모양처 스타일의 그런 여성분”이라고 해명했다.

‘클럽만 다니고 곡 작업을 하지 않는다’라는 제보에도 “정준영, 지코가 방송을 재밌게 잘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근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정준영은 에디킴을 갑자기 게스트로 초대했다. 당시 정준영은 블랙핑크가 있다고 에디킴을 꼬셨고 스튜디오를 방문한 에디킴에게 “여자에 환장한 놈”이라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8일 한 매체는 소진과 에디킴이 케이블채널 CGV 예능프로그램 '나도 감독이다 : 청춘 무비'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선후배로 지내다 두 달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으나 이내 연인사이임을 인정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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