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설리, ‘리얼’ 혹평 속에도 SNS 업데이트…‘김수현은 우는데’
뉴스| 2017-06-28 15:17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설리의 눈치없는 SNS 업데이트가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28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이어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선 설리가 출연한 영화 ‘리얼’이 혹평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셀카를 업데이트한 설리의 태도를 지적하고 있다.

앞서 김수현은 전일 있었던 VIP 시사회에서 눈물을 쏟았다. ‘리얼’이 언론시사회에서 공개되자마자 혹평에 시달리고 설리의 SNS와 태도 등으로 인해 영화 외적으로도 논란이 되는 있어 김수현의 부담이 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xian**** 누구는 울었다고 기사 났던데 정말 답이 없는 듯” “your**** 영화가 망하든 말든 관심도 없겠지 누구는 혼자 홍보하고 고군분투 하는데” “hely**** 그 장어논란, 입술이 달콤했어요 논란, 영화 망쳐놓은 그 논란 많은 분이신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