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현장;뷰] 동방신기 “눈여겨 본 후배? 팔은 안으로 굽어..엑소·NCT 무대 찾아봐”
뉴스| 2017-08-2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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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군 복무 중 눈여겨 본 후배로 소속사 후배들을 언급하는 재치를 보였다.

21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 영빈관 루비홀에서 동방신기 ‘아시아 프레스 투어’ 첫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최강창민은 군복무 동안 눈여겨 본 후배가 있느냐는 질문에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같은 소속사 후배인 엑소나 NCT의 무대를 자주 찾아봤다”고 말했다.

이어 유노윤호도 “엑소나 레드벨벳 등 후배들이 요새는 즐기고 있는 것 같아서 좋다. 샤이니도 잘하고 있고, 소녀시대 10주년 축하한다. 이렇게 챙기게 된다”며 웃어보였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9월 새 음원 공개, 공연 개최 등으로 구성된 ‘동방신기 WEEK’를 발표한다. 또한 9월 25일에는 유노윤호의 솔로곡 ‘DROP’을, 9월 29일에는 최강창민의 솔로곡을 공개하며 컴백 활동에 나선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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