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모모랜드 연우, 윤아와 그렇게 닮았나? '리틀 윤아'에 대한 솔직한 답변
뉴스| 2017-08-2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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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킥 컴퍼니, 윤아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모모랜드가 데뷔 9개월만에 3번째 앨범을 발표하며 음악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모모랜드는 Mnet 예능프로그램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를 통해 결성된 그룹. 특히 연우는 방송 출연 때부터 소녀시대 윤아 닮은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연우는 방송 녹화 당시부터 169cm의 훤칠한 키에 아름다운 외모로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고, 온라인상에서 ‘리틀 윤아’로 불리기도 했다.

이와 관련, 연우는 지난해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 제작발표회에서 윤아 닮은꼴이란 말에 “윤아 선배님을 닮았다기 보다 닮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다”면서 “윤아 선배님의 외모 보다 가수로서, 배우로서 활약하고 계시는 모습을 닮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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