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덕혜옹주’가 추석특집 영화로 전파를 탄 가운데 주인공 손예진의 추석 근황이 눈길을 끈다.

최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엔 낚시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밀짚모자에 편한 의상을 입고 낚시대를 잡고 있다. 일상 속 모습에도 불구하고 손예진은 빛나는 미모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예진이 출연한 ‘덕혜옹주’는 대한제국 고종 황제가 환갑에 얻은 막내딸 덕혜옹주라는 실존 인물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독립군이 왕족을 상하이로 망명시키려 시도한다는 허구적인 사건을 더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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