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배성우, 친동생 배성재와 남처럼 지낸다?
뉴스| 2017-10-1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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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꾼’의 배성우가 친동생 배성재와 티격태격 남다른 우애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임시 DJ로 나선 배성우는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박지영에게 “우리는 아나운서 동생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말했다.

박지영은 동생 박혜진에 대해 "부모님에 지방에 계시다보니 방송 시작하면서 부터는 제가 다 케어했다"고 전했다.

이에 배성우는 "우린 남형제라서 남처럼 지낸다. 말을 잘 안한다"며 “6살 차이가 나는데 애매하더라. 막 친하게 지낸 적이 별로 없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배성우는 영화 ‘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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