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이린, '빨간 맛'에 이런 반응 처음이야
뉴스| 2017-11-23 11:58


- 아이린, '한끼줍쇼'서 인지도 굴욕?
- '빨간 맛'에도 냉담한 반응...아이린,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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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사진=JTBC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레드벨벳 아이린이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아이린은 지난 22일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한끼줍쇼‘에 출연했다. 이날 '한끼줍쇼'의 밥동무로는 레드벨벳 조이도 함께해 양재동을 찾았다.

방송에서 아이린과 조이는 규동형제의 코치 아래 벨을 누르고 차분하게 자신을 설명했다. 이어 한 끼를 부탁했지만 냉담한 반응이 돌아왔다.

이에 다급해진 아이린과 조이는 히트곡인 ‘빨간 맛’을 안무와 함께 선보였다. 하지만 돌아온 답변은“누군지 모르겠다”는 퉁명스런 대답이었다. 아이린과 조이는 좌절하며 평정심을 잃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끼줍쇼'에서 조이와 강호동 팀은 종료 9분을 남겨두고 한끼를 차려줄 집을 찾았다. 아이린 이경규 팀은 8시 정각에 극적으로 성공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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