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동 노래방 화재 1명 사망 3명 부상
-화재 발화점은?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서울 화곡동 노래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5일 오전 1시13분께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한 건물 지하 1층 노래방 1호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노래방에 있던 이 모(62) 씨가 의식을 잃었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고 3명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소방당국과 함께 화재 원인에 대한 합동조사를 벌이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joon**** 지하는 위험하긴 하네요 노래방뿐만아니라” “l100**** 불나면 불에 타죽는 경우보다 유독가스에 대부분 사망한다. 다중시설들은 내연제를 의무화하고 방독면 비슷한 거라도 비치해 놓으면 사망자를 조금이라도 줄이지 않을까?” “ekuh****대체 뭣때문에 난 건지는 몰라도 일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ark****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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