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믹스나인’, 베이스캠프 소속 남유진-정사라 공동 파이널 진출 ‘쾌거’
뉴스| 2018-01-22 11:34
이미지중앙

사진=JTBC '믹스나인' 방송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베이스캠프 소속 남유진과 정사라가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서는 파이널 무대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TOP9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날 베이스캠프 스튜디오 소속 남유진은 7등에 등극하며 첫 데뷔조에 진입했고, 같은 소속사 정사라 역시 5계단 상승한 12등에 올라 여성 출연자들 중 최초로 '믹스나인'에 출연한 같은 소속사 참가자 전원이 생방송 무대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양현석 심사위원은 남유진에게 "프로그램을 통해서 계속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라고 순위 상승 요인을 언급했다. 또 방송 후반부에서는 파이널 무대가 기대되는 멤버 중 랩 부분을 대표할 참가자로 정사라를 소개했다.

방송 막바지까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남유진과 정사라가 최종 데뷔조로 선정될지는 26일 밤 11시 일산 킨텍스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파이널 무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ulture@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