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정숙 여사, 평창 동계올림픽 관람 특별한 인증 "가운데 밑 사진 압권"
뉴스| 2018-02-2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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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사진=청와대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김정숙 여사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과과 함께 2018 평창동게올림픽 스노보드 경기를 관람했다.

김정숙 여사는 24일 오전 이방카 보좌관과 함께 스노보드 경기를 관람했다.

앞서 김정숙 여사는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를 직접 관전한 바 있다.

이에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정숙 여사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김정숙 여사가 17일 문재인 대통령과 남녀 쇼트트랙 경기를 관전한 모습을 두고 ‘유쾌한 정숙씨’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함께 “나 이렇게 올려도 안 잘리려나. 가운데 밑에 사진은 압권아니냐”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숙 여사는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1500m, 남자 1000m 쇼트트랙 경기를 관전하면서 문 대통령 팔을 붙들고 안타까운 표정을 짓기도 하고, 손을 위아래로 흔들며 응원하는 모습이다.

한편 김정숙 여사와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를 관람한 이방카 보좌관은 오는 26일 출국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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