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7공주 이영유가 아역 출신인 김유정, 서신애, 진지희와 절친임이 드러났다.

지난 2014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김유정은 절친한 아역배우인 이영유, 서신애, 진지희와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유정, 이영유, 서신애, 진지희는 떡볶이와 닭발 먹방을 보이며 해맑은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교복을 입은 네 배우는 폭풍 흡입 후 치마지퍼를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유재석은 "아역 4대천왕 아니냐"라며 "평소에도 잘 만나냐"라고 물었다. 김유정은 "평소에도 자주 만난다. 만나자고 약속하는 게 아니라 맛있는 음식 먹으러 가자며 만난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유, 서신애가 이 모임의 리더다. 계산은 더치페이 한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4일 방송된 JTBC '슈가맨2'에서는 이영유가 속했던 7공주가 완전체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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