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박스오피스] ‘램페이지’, 개봉 7일째 정상…85만 돌파
뉴스| 2018-04-1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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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램페이지’가 개봉 7일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8일 영화 ‘램페이지’가 5만 3269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총 관객수는 85만 1344명.

‘램페이지’는 거대 기업의 유전자 실험 중 우주에서 추락한 의문의 가스를 흡입한 후 거대 몬스터가 된 친구 고릴라와 괴수들의 광란을 막기 위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로 꾸준히 관객들을 모으고 있다.

2위는 세월호 침몰 원인을 과학적으로 접근해 추적한 다큐멘터리 ‘그날, 바다’로 2만 2904명이 관람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25만 8360명을 기록 중이다.

3위는 2만 2451명이 본 ‘콰이어트 플레이스’, 4위 ‘바람 바람 바람’은 2만 656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5위인 ‘레디 플레이어 원’은 1만 4872명의 관객이 관람해 누적관객수 211만 2220명을 넘겼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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