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준케이 얼굴 고쳤다? 어떻게 바뀌었기에...
뉴스| 2018-06-0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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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케이(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그룹 2PM 준케이가 음주운전 자숙기간 중 성형수술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스포츠경향은 준케이가 입소 한 달 전인 지난 4월 초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턱 관련 안면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8일 보도했다. 이 기간은 준케이가 음주운전으로 인해 자숙을 하던 기간이기도 하다.

또한 매체는 온라인상에 게재된 준케이의 사진을 두고 달라진 얼굴을 확인할 수 있다며 성형설에 힘을 실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준케이에 대해 양분된 생각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상황이 민감하게 다가올 수도 있는 상황에 성형수술을 한 것은 좋지 않다는 입장과 성형수술은 개인의 자유라는 입장이다.

이같은 준케이의 성형 의혹에 대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수술여부는 소속사에서도 알지 못하는 부분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준케이가 턱 마비로 인해 고통을 호소했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주네이는 훈련소 입소 후 어깨통증을 느껴 국군병원에서 관련 진료와 처방을 받은 적은 있으나 그 외에는 이상 없이 건강하게 훈련 중에 있다"면서 준케이가 좋은 성적을 얻는 등 모범적인 군생활을 하고 있다고 공지를 게재했다.

한편 준케이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MC들이 "얼굴을 왜 바꿨냐"고 묻자 "메이크업에 따라 얼굴이 바뀌어서 성형설이 나오는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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