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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투표로또’ 당청률 높이는 방법은? 1등부터 4등 총 지급액 보니
뉴스| 2018-06-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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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민투표로또 홈페이지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국민투표로또’ 서비스가 지난 대선에 이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민투표로또는 투표율 증진을 위해 마련된 로또 서비스다. 한 시사 예능 방송에서 유시민 작가가 낸 아이디어에서 실마리를 잡아 개발됐다.

국민투표로또는 총 1등부터 4등까지 지급되는데, 당첨금은 후원금으로 지급받는다. 후원금이 많이 모일수록 당첨 인원이 많이 발생한다. 1등은 500만원, 2등 200만원, 3등 100만원, 4등은 5만원이 지급된다. 단 1~3등의 경우 제세공과금 22% 공제 지급 대상이다.

투표를 인증해 로또에 응모하는 것이 다소 생소할 수 있으나 선거법 위반은 아니니 참여해도 무방하다. 공직선거법 제10조에 따라 국민투표로또는 공명선거추진활동의 일환으로 볼 수 있어 법에 저촉되지 않기 때문.

사진을 올릴 때도 주의할 사항이 몇 가지 있다. 선거와 무관하거나 선거법에 위반되는 사진은 당첨이 불가능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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