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황혜영, 플리마켓 수익금 통해 ‘아이티 심장병 환아’·‘루게릭 요양병원’ 건립 기금 기부 ‘훈훈’
뉴스| 2018-06-2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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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H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방송인 황혜영이 플리마켓 물품 지원 및 수익금 기부 행보로 따뜻한 선행을 실천했다.

방송인 겸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황혜영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총 3일간 자신이 운영 중인 쇼핑몰 제품을 플리마켓 판매로 진행해 팬들의 뜨거운 성황 속에 마무리된 소식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황혜영이 플리마켓을 진행하면서 아이티 심장병 환아 수술비 마련에 동참하는 의미로 플리마켓 물품을 후원했으며, 플리마켓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후 수익금의 일부를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 기금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기쁜 마음으로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황혜영은 40대 쌍둥이 엄마라고 믿기 힘들 만큼의 변치 않는 이기적인 몸매와 동안 미모의 성공한 쇼핑몰 CEO답게 센스 있는 패셔니스타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육아, 사업, 방송 활동까지 완벽하게 병행하는 워킹맘이자 미시 스타인 황혜영의 뜻깊고 가슴 따뜻한 선행에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황혜영은 다양한 장르의 방송은 물론 패션 뷰티 육아 등과 관련된 활동을 함께 할 수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할 계획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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