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PM 우영, 7월 9일 입대...택연·준케이 이어 세 번째
뉴스| 2018-06-2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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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2PM 멤버 우영이 입대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영은 오는 7월9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조용이 입대하고 싶다는 본인의 뜻에 따라 장소는 공개하지 않는다.

우영은 지난 16일 진행된 팬사인회에서 군 입대와 관련해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적응하면서 진짜 남자가 돼 여러분 앞에 서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PM 멤버 택연은 지난해 9월 입대하며 그룹의 군입대 스타트를 끊었다. 이어 준케이가 지난 달 입대했다.

2008년 2PM으로 데뷔한 우영은 팀 활동뿐만 아니라 개인 활동과 각종 방송활동을 병행하며 활약해왔다. 지난 1월에는 솔로 앨범 '헤어질 때'를 발표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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