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표예진♥현우 열애, 수상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속 이 장면?
뉴스| 2018-09-0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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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 표예진(사진=KBS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현우와 표예진이 열애 중이다. 이동건, 조윤희 부부에 이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2호 커플이다.

현우와 표예진 소속사는 3일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정식 교제한 지 3개월 째”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전하며 지난 2016년 종영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함께 출연하며 호감을 쌓았다고 보도했다.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두 사람은 계속해서 친분 관계를 유지해오다 최근 연인이 됐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선 표예진이 현우를 짝사랑하는 역할로 등장했다. 그렇기에 대면하는 신이 잦았던 두 사람. 표예진은 극중 부상당한 현우에게 죽을 먹여주는 등 달달한 애정신을 선보이기도 했다. 다만 현우는 ‘월계수’에서 표예진이 아닌 이세영과 맺어졌다. 하지만 실제 사랑은 표예진과 맺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우는 지난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 꾸준한 작품 활동을 펼치며 조연부터 시작해 주연까지 조금씩 영역을 넓혀왔다.

표예진은 항공사 승무원 출신으로 유명세를 치렀다. 그는 승무원을 그만두고 배우로 전향해 활발하게 드라마에서 얼굴을 비췄다. 최근작은 tvN ‘김비서가 왜이럴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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