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원나잇 푸드트립’ 모델 아이린, 대만 배우 가브리엘 렌과 화롄 먹방 투어 ‘눈길’
뉴스| 2018-09-0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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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모델 아이린이 대만에서 ‘먹방 여신’으로 변신해 매력을 뽐냈다.

아이린은 3일 첫 방송되는 tvN ‘원나잇 푸드트립:인터내셔널 에디션2’에 출연해 가수 세븐과 대만 영화배우 가브리엘 렌, 크리스티나 목과 함께 대만의 다양한 음식을 먹었다.

이번 방송에서 아이린은 가브리엘과 함 팀을 이뤄 화롄 지역의 유명한 길거리 음식을 48시간동안 즐겼다.

특히 달걀 후라이 팬케이크는 아이린의 식욕을 자극시켰다. 바삭바삭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의 팬케이크는 반쯤 익힌 노른자와 풍부한 크림이 미각을 사로잡았다. 아이린은 “튀기면 다 좋아! 튀긴 음식은 왕이다”라고 감탄사를 연발하며 음식맛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이 외에도 가브리엘과 놀라운 케미를 보여주며,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음식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야무지게 먹는 모습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세븐과 크리스타나 목 팀은 어떤 음식으로 아이린 팀과 먹방 대결을 펼칠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tvN ‘원나잇 푸드트립:인터내서널 에디션2’는 매주 월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며, 홍콩,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 전역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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