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SM엔터, 노래방 앱 ‘everysing’ IPTV 서비스 10월 개시…NCT 도영 ‘Sing with Star’ 영상 최초 공개
뉴스| 2018-10-0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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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스마트 노래방 애플리케이션 ‘everysing’(에브리싱)이 10월부터 IPTV 서비스를 오픈했다.

‘everysing’은 10월 1일부터 SK브로드밴드 B tv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또한 매일 3곡의 가창 기회가 있는 무료 상품 및 월정액 VIP 이용권, 24시간 VIP 이용권 등 다양한 상품으로 만날 수 있어,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SK브로드밴드 B tv에서 지원되는 ‘everysing’은 그동안 모바일 화면으로 이용하던 스마트 노래방을 TV 화면으로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여럿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여유로운 가창이 가능하다. 매일 업데이트되는 최신곡, 테마별, 장르별, 국가별 인기곡 추천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 한층 다이내믹한 노래방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유명 아티스트들과 듀엣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everysing’의 독점 콘텐츠 ‘Sing with Star’(싱 위드 스타)도 제공되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NCT 멤버 도영의 ‘Sing with Star’ 영상이 SK브로드밴드 B tv에서 최초 공개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everysing’은 지난 2013년 6월 국내 론칭된 스마트 노래방 애플리케이션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일본, 필리핀, 태국 등에서도 서비스되고 있다. 이용자들이 직접 스마트폰 녹음, 녹화 기능을 통해 원하는 곡을 부르고 유튜브 채널에 공유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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