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JTBC 측 "조수애, 휴가 중이라 연락 잘 안 돼… 퇴사 건 확인中"
뉴스| 2018-11-2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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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아나운서(사진=JTBC)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손예지 기자] JTBC가 조수애 아나운서 퇴사설을 확인하고 있다.

20일 JTBC 관계자는 본지에 "조수애 아나운서가 현재 휴가 중이라 연락이 잘 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조수애 아나운서와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조수애 아나운서가 결혼 보도 전 이미 JTBC에 사의를 표명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조수애 아나운서 본인이 현재 휴가 중인터라 JTBC 사측과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다.

한편, 조수애 아나운서는 2016년 JTBC에 입사했다. 현재 'JTBC 아침&'의 앵커로 활동 중이며, 각종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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