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도훈, 이영자도 탐낸 비주얼...오나라 ‘방심’은 금물?
뉴스| 2019-02-0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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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택시' 방송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오나라의 연인으로 알려진 김도훈의 남다른 비주얼이 다른 여자 스타들의 질투를 자극했다.

오나라는 7일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 인터뷰 도중 연인인 김도훈을 언급했다. 여러 차례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의 관계가 알려진 만큼 관심은 뜨거웠다.

특히 김도훈의 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살 정도였다. 심지어 이영자는 오나라에게 대놓고 김도훈에게 호감을 보이는 상황을 연출하면서 웃음을 사기도 했다.

당시 tvN ‘택시’에 오나라가 출연해 김도훈과 오랜 연애에도 결혼하지 않는 이유를 밝히면서 연인의 사진이 공개됐다. 그러자 이영자는 김도훈의 훈훈한 외모에 감탄하며 “그렇게 18년을 만났는데도 확신이 없으면 나한테 넘겨라”고 직언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심지어 오나라에 따르면 김도훈은 훈훈한 외모는 물론이고 위트 있는 언변에 다정다감한 성격까지 겸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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