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역시 한해다"… 지코 소울메이트 中 'OO역의 정체' 제일 근접한 정답
뉴스| 2019-02-1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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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소울메이트 출제(사진=tvN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래퍼 한해가 지코 '소울메이트' 가사를 제대로 추리했다.

지난 9일 방송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지코 '소울메이트'가 문제로 출제됐다. 이런 가운데 지코 '소울메이트' 가사를 두고 갑론을박을 벌인 멤버들이다.

논란의 중심에 'OOO에 사는 작은 섬'이라는 가사가 있었다. 지코 '소울메이트' 중 일부로 대다수 멤버는 '도란역에 사는 작은 섬'이라고 들린다고 말했다.

그러나 같은 시각 지코 '소울메이트'를 들은 한해는 다른 답을 말했다. 지코 '소울메이트'에서 들린 가사를 토대로 '두 명만이 사는 작은 섬'이라는 추측을 제시한 것. 그러자 박내라는 '아니다'라고 딱 잘랐다. 하지만 맥락을 따졌을 때 실제 제일 근접한 정답은 한해의 것이었다.

출연진을 혼란에 빠뜨린 지코 '소울메이트'의 원 가사는 '두 남녀가 사는 작은 섬'이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한해는 어떻게 '소울메이트' 가사를 잘 추리할 수 있었을까? 그는 '소울메이트'를 부른 지코와 과거 블락비를 함께 준비한 인연이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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