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세경고등학교 넘보는 '급식맛집' 학교는? 맛·영양·비주얼 삼박자
뉴스| 2019-03-1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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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파주에 위치한 세경고등학교 급식의 놀라운 퀄리티에 대중의 시선이 쏠렸다.

14일 온라인상에는 세경고등학교 급식 사진이 올라오면서 화제를 모았다. 예쁜 접시에 담겨 나온다면 학교의 급식이라고 상상하지 못할 정도다.

세경고등학교의 급식은 익히 알려졌다. 지난 2016년 교육부장관으로부터 표창을 받은 김민지 영양사가 있는 곳이다. 특히 한끼 예산이 4000원으로 한정된 세경고등학교에서 충분한 맛과 양을 잡았다는 평이 대다수다.

세경고등학교만큼 급식으로 유명한 학교는 여럿 있다. 그중 하나가 울산 울주에 위치한 ‘세인고등학교’다. 세경고등학교와 마찬가지로 맛과 양, 비주얼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췄다. 이 학교의 한끼 급식비는 2800원에 불과하다.

이밖에도 경기도 용인 신갈고등학교, 서울 경복비지니스고등학교, 서울 잠실고등학교 등이 ‘혜자 급식’으로 화제가 됐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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