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다지부터 주시은 아나운서까지, 떠오르는 新실검의 제왕들?
뉴스| 2019-04-0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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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다지, 주시은, 신우식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이다지를 비롯해 주시은 아나운서, 스타일리스트 신우식 등 화제의 인물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오전시간대 포털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는 대중에게 다소 낯선 인물들의 이름이 올라오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다지, 주시은 아나운서, 신우식 등이다. 이들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이유는 해당 시간에 진행되는 라디오 방송 때문이다.

먼저 이다지는 라디오에 앞서 ‘미모의 인터텟 강사’로 한 차례 이름을 알렸던 바 있다. 이다지는 빼어난 미모와 몸매는 물론 집중력을 높이게 하는 목소리와 실력을 모두 갖춘 인재로 알려지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다지는 최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 중이다. 이다지가 출연 중인 이 프로그램은 또 다른 화제의 인물을 만들었는데, 바로 신우식과 주시은 아나운서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직업을 살린 완벽한 발음과 똑부러지는 말투를 자랑하면서도 반전의 매력을 과시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신우식도 마찬가지다. 그는 독특한 자신만의 스타일을 자랑하고 있다. 톡톡 튀는 언변으로 주목을 받았다. 더구나 실시간에 매번 이름을 올리면서 공약을 세우기도 할 정도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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