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선영 아나운서, 열애 9개월 만에 화촉…"백성문과 성숙한 부부될 것"
뉴스| 2019-10-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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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선영 아나운서 백성문 변호사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김선영 아나운서(39)가 열애 9개월 만에 화촉을 밝힌다. 신랑은 백성문 변호사(46)다.

25일 김선영 아나운서와 백성문 변호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부터 사랑에 빠졌다. 그리고 열애 9개월 만에 결실을 맺게 됐다.

김선영 아나운서는 더팩트를 통해 "두 사람이 언론과 시사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더 책임있고 성숙하게 결혼생활을 할 것"이라 소감을 밝혔다.

백성문 변호사는 SNS에 김선영 아나운서와 찍은 사진을 올리고 "한결같이 아끼고 사랑하며 예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은 내달 2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선영 아나운서는 2003년 YTN 8기 공채 출신으로 '뉴스나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백성문 변호사는 법무법인 아리율 소속으로 방송인으로도 활약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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