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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함연지, 주식 평가액 대폭 감소…작년보다 66억 떨어진 이유는?
뉴스| 2019-10-2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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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재벌닷컴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배우 함연지(28)의 주식 평가액에 관심이 쏠렸다. 함연지는 주식부호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함연지의 주식 가치는 29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후 주목받았다. 지난달 재벌닷컴의 발표에 따르면, 함연지의 주식 평가액은 246억 원(8월 30일 기준)으로 작년 말(312억 원)보다 66억원(21.1%)이나 줄었다.

함연지는 연예인 중에서 주식 순위 6위를 기록 중이다. 그가 보유한 지분은 오뚜기의 지분으로 1.19%에 해당한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60) 회장의 딸로, 재벌3세 연예인이다.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고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2015), '무한동력'(2015~2016), '지구를 지켜라'(2016), '아마데우스'(2018)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7년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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