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KARD, 한국무역협회 ‘Kmall24’ 홍보대사 위촉 “영광스럽다”
뉴스| 2019-11-06 08:52
이미지중앙

(사진=한국무역협회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혼성그룹 KARD(비엠·제이셉·전소민·전지우)가 한국무역협회의 Kmall24 홍보대사에 임명됐다.

KARD가 홍보대사로 위촉된 Kmall24는 한국무역협회가 운영하는 해외 소비자 전용 온라인 쇼핑몰로 매년 80개국 이상의 소비자가 방문해 우리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하고 있다.

홍보대사로 임명된 KARD는 “Kmall24 홍보대사로 선정돼 영광스러운 동시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Kmall24는 전 세계에 한국 우수 상품을 알리고 저희는 매력적인 한국 대중문화를 전파하는 만큼 가수로 그리고 Kmall24 홍보대사로 열심히 활동해 ‘코리아 프리미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ARD는 2017년 데뷔한 4인조 혼성그룹이다. 전 세계 240만 명 이상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와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글로벌 한류 스타다.

무역협회 박민영 온라인마케팅실장은 “파워풀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매력을 갖춘 KARD의 활약을 기대한다”면서 “많은 중소기업이 해외 마케팅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인력 부족과 비용 문제로 어려워하는데 Kmall24와 KARD가 우리 기업을 대신해 우수 상품과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culture@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