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원조 국민 남동생’ 이지훈, 변함없는 ‘동안 외모’ 관심 집중
뉴스| 2019-11-1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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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TV 불후의명곡 방송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웅 기자] 원조 국민 남동생 이지훈의 변함없는 동안 외모가 주목받고 있다.

이지훈은 지난 9일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박근태 편에 출연했다. 이날 이지훈은 두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올라 에코의 ‘행복한 나를’을 열창, 청중 평가단으로부터 417표를 받아 3연승을 차지했다.

이에 이지훈은 방송이 끝난 후까지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뛰어난 무대 외에도 이지훈은 동안 외모로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에서도 MC 신동엽은 “탑골가요 훈남, 원조 국민 남동생”이라고 이지훈을 소개했고, 문희준 역시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얼굴이 똑같다”고 놀라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원조 국민 남동생 이지훈은 고교생 가수 출신으로 ‘왜 하늘은’, ‘인형’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뮤지컬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다양한 방송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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